'아는형님' 김희철 "카지노 칩"...이수근 허둥지둥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0 03:00:00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서울에서 수학여행을 즐긴 멤버들이 통인시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통인시장은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엽전을 이용해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제작진은 엽전 스무냥을 지급했고 이수근이 이를 대표로 받았다. 김희철이 "카지노 칩같은거죠?"라고 말하자 이수근은 허둥지둥 하더니 서둘러 엽전을 다른 멤버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