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3%만 줄이자"
남구, 이달 음식점 5100곳 방문 집중홍보
최민경
| 2011-03-08 13:46:00
남구가 음식물쓰레기 3% 줄이기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집중홍보 활동에 나선다.
8일 구에 따르면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는 지역공동체를 활용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관내 음식업소 5,100개소를 대상으로 3월 달을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재의 음식문화는 푸짐하게 상을 차려 놓아야하고 먹고 남겨야만 풍족함을 느끼는 식생활로 음식물쓰레기는 음식점 등에서 조리과정에 식료품을 다듬으면서 나오는 쓰레기, 손님이 먹고 남긴 음식물찌꺼기, 보관과정에서 유통기간이 경과해 버려지는 쓰레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구는 이 같은 주민들의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쓰레기 배출단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음식물은 ‘필요한 만큼만 구입하고 먹을 만큼만 요리하기’, ‘음식물쓰레기는 10분 이상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하기’ 운동을 추진한다.
또 ‘토요일! 냉장고 청소하는 날 지정 운영’ 등 음식업소에서 알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7대 생활수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음식물 쓰레기 3% 줄이기 운동’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Green Start 운동과 연계해 반찬 수를 최적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잔반발생 최소화를 위해 ‘1식 3찬 만들기’, ‘남은 음식물 싸주고 싸가기’, ‘공동 반찬 덜어먹기를 통한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와 음식물쓰레기 배출시 사용하는 전용용기도 정기적으로 세척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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