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무인도서도 다이어트 삼매경..."살 더 빠져 라인 생겼다"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0 03:00:00
최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홍자매 표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아무도 없는 섬으로 힐링여행을 떠났다.
홍선영은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홀로 운동 비디오처럼 운동했다.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동생 홍진영은 “운동은 저렇게 하면 안되지”라며 못마땅해했다.
언니의 다이어트에 더 신난 홍진영은 홍선영에게 더 뛰라고 시켰다. 하지만 홍선영은 "물병 들고 못하겠다"며 물병을 집어 던졌다.
다음은 생수병 스쿼트였다. 홍선영은 힘들지만 다시 도전했다.
또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팔벌려뛰기 50회에도 도전하며 땀을 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