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도시형생활주택등 183가구 공급

관리자

| 2011-03-09 17:01:00

동아건설은 용산에 지상 20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 ‘프라임팰리스’를 선보인다. 1~2인 가구에 알맞은 크기로 전용면적 오피스텔 18.78~28.94㎡ 100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13.52~83.38㎡ 83세대로 구성돼 있다. 소형으로 구성돼 있을 뿐 아니라 고급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옥상정원 및 게스트룸 등 근린생활시설이 잘 갖춰진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삼각지역에 인접하며, 1호선과 중앙선, KTX의 이용 또한 편리하다. 향후 신분당선도 용산까지 연장될 계획이어서 서울 지역에서는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용산국제업무단지 및 민족공원 등이 조성되면 부가가치가 치솟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라임팰리스의 시행사인 ㈜뷰쎌의 김동현 차장은 “무엇보다 용산구에 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아 투자가치가 더할 나위 없이 높다”며 “또 주택법 상 전용면적 20㎡ 이하일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및 주택청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문의 (02-790-4000)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