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그룹' 리미트리스, 중독성 강한 데뷔 싱글 '몽환극' 발매와 동시에 화제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1 06:00:49

4인조 보이그룹 리미트리스(장문복,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가 9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몽환극(Dreamplay)’을 발매했다.

데뷔 싱글 ‘몽환극’은 멤버들의 꿈과 환상인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곡 타이틀에 걸맞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 리미트리스의 파워풀한 보컬 및 랩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한 뮤직비디오에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화려한 영상 효과, 신비로운 분위기 등이 담기며, 마치 환상 속으로 빠져든 느낌을 선사한다.

한편,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의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포함,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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