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악플러 고소 심경 고백 "쓰레기는 덮어두는 게 아니고 치우는 것이라는 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1 00:26:00
이승환은 7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있을 고소인 조사를 위해, 변호사께서 보내주신 범죄일람표를 보며 그들이 뱉어놓은 토악질 나는 글들을 복기 중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승환은 7월 2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자신과 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행위를 처벌해달라며 50명을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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