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가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의 요리에 감탄한 것이 화제다.

8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깔나는 요리를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요리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소유진을 함께 태그하며 "어디에서도 먹어보지못한 쫄깃함"이라며 극찬을 했다. 또한 '#백용희아버님' 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걸면서, 백종원의 요리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트볼 스튜 요리를 공개하며 "아침에 남편에게 칭찬받은 미트볼스튜. 신나서 엄마들 왕창 초대해서 또 했는데 양 조절 실패로 저녁 때는 망"이라며 "자려고 누웠는데 또 생각나네 속상"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박솔미는 소유진의 글에 "무슨 소리야. 너무 맛있었어"라는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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