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귀여운 아들과의 근황 공개 "몸이 세개였으면 좋겠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1 01:08:00
문지애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세개였음 좋겠다 싶은 주말이 지났다. 수영 끔찍이도 싫어하는 내가 애기랑 여름을 나려니 물 속에 들어간다. 애기랑 함께하니 물놀이도 제법 할 만했다. 놀라운 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문지애는 "틈틈이 놀아주고 일도 하며 밥도 먹이고 재활용 분리수거에 여름 이불커버도 바꾸고. 그 와중에도 할 일은 다 했다"며 "심지어, 맥주를 마시며 인스타도 한다. 아들이 부르는 “지애”에 백번 쯤 웃은 주말이었다"고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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