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위 조례안등 6건 심의
서울 중구의회, 공공하수도손괴 과태료징수 조례안 폐지
안은영
| 2011-03-13 14:23:00
Warning: getimagesize(http://www.siminilbo.co.kr/news/photo/Bdatafile/News/262058_1.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simin/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76
|
[시민일보] 서울 중구의회(의장 김수안)가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부터 8일간 열린 제186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관광진흥위원회 조례안 등 6건의 안건 심의 및 2011년도 구정업무 보고파악했다고 13일 밝혔다.
심사된 안건으로 ▲관광진흥위원회 조례안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 ▲수수료징수조례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됐으며, ▲행정기구설치조례일부개정조례안 ▲지방공무원정원조례일부개정 조례안 ▲구립문화예술단체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국민운동조직육성장학금지급 조례안은 의결보류됐다. 또한 ▲공공하수도손괴 등에 대한 과태료징수조례폐지 조례안은 폐지됐으며, ▲개인하수처리시설관리 및 분뇨 등의 처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은 시행일을 공포일에서 7월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해 수정가결 처리됐다. 한편 제1차 본회의가 열린 4일에는 허수덕, 박기재, 김영선 의원의 순서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언자로 나선 허수덕 의원은 “장애인도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는 온탕ㆍ냉탕을 갖춘 중증장애인 전용목욕탕 마련해 줄 것”과 “충무로국제영화제 개최를 위한 추경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선 의원은 “4.27 보궐선거를 앞두고 집행부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 지역발전과 구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