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재건축 청취안 심의
강남구의회, 오늘 임시회 열어
안은영
| 2011-03-14 14:20:00
[시민일보]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조성명)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오완진, 최현진 의원의 의원직 사직으로 공석이 된 운영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 선출이 있을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회기 기간 중 상임위원회에서는 공동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의견 청취안, 도시관리계획(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 결정을 위한 의견 청취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관수, 우창수, 유만희, 김명옥, 이종열 의원이 현안사안과 관련해 집행부에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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