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가영 기상캐스터, 일상에서 빛나는 미모 눈길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2 00:04:00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힙지로#불금#함께가영란#만선호프#우래옥#평냉자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친구와 함께 같은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걸그룹을 방불하게 할 만큼 상큼한 과즙미가 돋보인다.

특히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단 “키햐”이라는 댓글이 눈에 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지난 2001년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99%’에 참가자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김가영은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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