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저금통에 성금모아 난치병 아동 수술비로 써

포스코건설

안은영

| 2011-03-15 13:42:00

[시민일보]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토끼' 성금모금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인천, 포항, 광양사무소를 비롯 전국 현장에 총 3,500여개의 토끼모형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성금은 연말 심장병과 소아암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수술비로 사용된다.

포스코건설 송상훈 사회복지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새 생명의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혜지씨는 "평소 자투리 돈을 잘 사용하지 않아 서랍에 쌓이곤 했었는데 토끼 저금통에 잔돈이 차곡차곡 모이는 걸 볼 때마다 어린이들의 새 생명을 살린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3일 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해 인하대병원과 의료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을 비롯해 해외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사진설명= 포스코건설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토끼' 성금모금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사랑의 토끼 저금통 전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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