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붐이 비밀의 방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2회에서 붐은 메이트 안톤을 맞아 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스웨덴 매력남 안톤을 첫 번째 메이트로 맞았다. 붐은 짧은 영어로 무난하게 안톤과 의사소통 했고, 이어 안톤에게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붐은 벽장 앞에서 “열려라 참깨”를 말하며 뒤에 숨겨져 있던 침실을 공개했다. MC들이 “일부러 저렇게 만든 거냐”고 묻자 붐은 “순환되게, 다람쥐 쳇바퀴 돌게 만들어 놨다”고 답했다.

책장 뒤 숨겨진 침실에 MC들은 “비밀의 방이다. 완전 신기하다”고 입을 모았다. 안톤 역시 붐 비밀의 방에 감탄했고, 이어 루프탑 옥상 정원까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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