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남자는 두 종류 애 아니면 개”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1 00:02:03

개그우먼 권진영의 발언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권진영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메이비는 "라디오 게스트로 만나 친해졌다. 출산 후 못 만났다가 오늘 스케줄이 맞아서 만나게 됐다"라고 말하며 권진영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권진영은 "남편이 방송용으로는 2살 연하로 나왔는데, 사실은 4살이 어리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어린 게 좋은 줄 알았는데 손이 많이 간다. 남자는 두 종류래. 애 아니면 개"라고 말해 윤상현과 메이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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