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논란 실체는?’... “징역 또는 벌금형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사회적 충격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1 00:02:03
각종 언론을 통해 김혜수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의 지나친 인신 공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이 가능하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각인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수 가족의 의혹에 대한 갑론을박을 전개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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