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 67만㎡ 택지지구 지정
총 4133가구 전원주택단지 조성키로
관리자
| 2011-03-23 18:08:00
경기 이천시 마장면 일원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4100여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이천 마장지역 67만2000㎡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천마장지구는 위례신도시에서 이전하는 군부대의 영외숙소와 배후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공급주택 규모는 4133가구다.
이천 마장지구는 영동고속도로 덕평IC로부터 1.5㎞,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부터 4.5㎞ 떨어져 있다. 국도 42호선도 지구를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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