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남편' 윤상현, "욱 받아내는 꼴"...아내 건강 진단 결과에 놀란 이유는?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2 03:00:00
최근 방송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가 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의사 원장은 "윤상현 씨는 발산하는 체질이다. 양인이다. 이런 분들은 발산하는 체질이다. 욱할 수 있다. 본인은 홧병이 없어도 부인이 있을 수 있다. 메이비 씨가 남편의 욱을 다 받아야 할 수 있다. 이 정도면 화병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상현은 "결혼 초반에도 많이 싸운게, 저는 다 이야기하는데 이야기를 안 하니까 그것 때문에 부부 싸움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한의사 원장은 메이비에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이비는 "그런데 몸이 아프다는 생각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원장은 "무엇보다 부부만의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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