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천우희 "부모님 이천에서 작게 텃밭일궈"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2 03:00:00

'냉부해' 천우희가 이천 텃밭에서 난 채소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 '냉부해'에서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는 천우희가 출연했다.

평소 한식을 좋아한다는 천우희. 천우희는 "엄마가 한정식 식당을 오래 운영했는데, 지금은 오빠가 이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천우희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한식 재료들이 가득했다. 한식집 딸 답게 천우희는 참나물을 봉지에 넣어 물에 얼려 보관했다. 나물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춘 아버지가 손수 만들어줬다는 참기름과 들기름도 있었다.

파, 상추, 쑥갓, 오이, 애호박, 가지 등 각종 채소들이 시선을 끌었다. 천우희는 부모님이 이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라고 밝혔다. "대농장 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에 천우희는 "작게 작게 하고 있다. 텃밭도 있고, 닭장도 있다"면서 미소 지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