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오정연 "잘 될 땐 하루 100만원 이상"...카페 수입 공개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2 03:00:00
최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정연은 '라디오쇼'의 공식 질문인 수입에 대해 묻자 "지난 5월에 오픈했는데, 생각보다 잘 된다"며 "매출이 매일 다르지만, 최근 10일 내에 가장 잘 나온 날은 하루 100만 원 이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정연은 "카페 운영 후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며 "예전에는 커피값이 아까워 믹스커피를 찾았는데, 요즘에는 매일 지인들 커피와 간장게장을 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카페를 개업하고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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