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위원협의회 개정 조례안 심의

성동구의회, 오늘 임시회… 금호 일반계고 유치 추진 특위 구성

안은영

| 2011-04-07 15:29:00

[시민일보]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상정된 조례안을 심사ㆍ의결하고 금호ㆍ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와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먼저 8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5분 자유발언 ▲2010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및 위원 선임 ▲금호ㆍ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각 특별위원회별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11일에는 복지건설위원회로 상정된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 규약안을 심의하고, 각 특위별로 2차 회의를 열어 계획서 및 결의문을 채택한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도있게 검토된 조례안을 의결하고, 금호ㆍ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계획서 및 결의문과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특별위원회의 계획서 및 결의문을 승인 후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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