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래미안 옥수 리버젠’ 13일 청약

분양가 상한제 적용 3.3㎡당 최저 1800만원

관리자

| 2011-04-07 17:21:00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옥수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옥수 리버젠 90가구를 이달 일반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9~134㎡ 182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분은 전용 ▲113㎡ 61가구 ▲134㎡ 29가구 등 총 90가구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분양가가 1800만~1950만원대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가깝고 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옥수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매봉산, 한강시민공원등과 인접해 있으며 응봉공원과 단지를 직접 잇는 등산로도 조성된다. 1㎞에 달하는 건강순환산책로, 단지내 주 보행로에 단풍(시각), 라일락(후각), 물소리(청각), 수변식물(촉각) 등으로 구성된 오감체험보행로 등도 만든다.

모델하우스(02-765-3327)는 오는 8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 문을 열며 청약 접수는 13~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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