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 아기똥하다' 뜻 뭐길래?..."말이나 행동 따위가 매우 OOO"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3 08:00:00

'대한외국인' 아기똥하다의 뜻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이승윤, 나르샤, 루나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승윤은 9단계까지 진출에 성공했다. 9단계 문제는 ‘아기똥하다’의 뜻을 맞추는 것이었다.

‘아기똥하다’는 ‘말이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만하고 앙큼한 데가 있다’, ‘조금 틈이 나 있다’ 란 뜻이다.

문제를 맞추기 위해 8단계를 어렵사리 통과했던 이승윤은 결국 벽에 부딪치며 마지막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

함께 출연했던 나르샤, 루나 등은 각각 4단계, 5단계를 넘지 못한 상황에서 마지막 기회를 이승윤이 가졌지만 이는 아쉬움만 한 가득 남긴채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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