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소형오피스텔 총 210실 분양
첨단산업클러스터 구축돼 있어 임대수요 풍부
관리자
| 2011-04-10 15:12:00
내년 상반기부터 아파트 11만1400여 채의 분양이 시작되는 동탄신도시의 ‘오피스텔’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첨단산업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던 동탄신도시는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원을 배경으로 발전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점쳐지고 있다.
동탄신도시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수요에 비해 물품이 부족하고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어 유망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현재 선착순 분양중인 ‘동탄 석진 블루체’는 동탄신도시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탄 석진 블루체는 삼성반도체와 외국인 투자기업, IT단지 등 첨단기업이 연계된 동탄 테크노벨리와 인접하고 한림대학병원, 제일병원동탄 등이 속해있는 동탄 최대 의료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2012년 10월 개원예정인 한림대학병원과 삼성반도체, 인근 IT밸리 등 기업체 임직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탄 석진 블루체는 지하 1~3층 주차장 내 모든 전등을 태양광시스템으로 활용하여 관리비 부담을 낮췄으며 친환경적인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동탄 석진 블루체는 49.83㎡(80실), 58.79㎡(40실), 46.49㎡(80실), 45.75㎡(10실) 등 총 210실, 지상 3층~지하 12층 규모이며, 현재 3.3㎡ 당 600만원 대에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1588-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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