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파스타 맛 어떻길래?...장인 다이어트 의지 '와르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3 08: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의 명란 파스타에 식욕이 폭발한 장인어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은 아내 율희를 위해 명란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때 장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곧 있을 공연을 앞둔 사위 최민환을 위해 삼계탕을 보냈다는 것.
잠시 후 장인은 삼계탕과 선물을 한가득 들고 최민환과 율희의 집에 찾아왔다.
최민환은 명란 파스타를 완성했다. 같이 먹자며 권유하는 율희와 최민환에게 장인은 옆에만 앉아있겠다고 했다. 하지만 맛있게 먹는 율희와 최민환을 보며 장인은 결국 자제력을 잃었다.
이내 장인은 파스타뿐만 아니라 삼계탕까지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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