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 남편 모아지는 관심...개그맨 야마사토 료타는 누구?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3 08:00:00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의 남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의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본에서 개그맨, 배우, 성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야마자키 시즈요와 개그 콤비 난카이 캔디즈를 결성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일본 추남 개그맨 순위에서 3년 동안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테라스 하우스'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16개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룹 빅뱅의 짝퉁 그룹 피그뱅의 멤버로 알려졌다. 피그뱅은 빅뱅의 뮤직비디오와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활동했다. 또한 피그뱅은 빅뱅의 공식 서포터로 활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야마사토 료타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85년 생인 아오이 유우와는 9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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