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오피스텔 총 71실 분양

KTX 역세권으로 서울까지 40분대 거리

관리자

| 2011-04-17 15:13:00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목적으로 소형 주택에 대한 규제를 잇달아 없애면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임대 수익을 얻으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소형 주택으로 몰리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준주택으로 간주, 전용면적 85㎡ 이하에 대해 바닥 난방을 허용하는 지원책이 더해지면서 오피스텔의 인기는 날로 거세지고 있다.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있는 최초의 오피스텔, ‘오송미라클'의 입주 러시도 기대되고 있다. KTX 오송역이 개통된 이후 서울에서 청원군 강외면 오송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면서 오송 지역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의 극심한 전세대란을 피해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다.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이 오송에 입주하면서 해당 직원들이 아파트 매매나 전세 문의, 오피스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송KTX 역세권 상업지역 내에 있는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지하1층, 지상14층의 규모이며, 전용 면적은 약 76%로 총 71세대가 분양된다. 실투자금 2000만 원대로 담보 대출은 80%까지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54.14㎡ 48세대, 61.31㎡ 11세대, 97.03㎡ 11세대, 149.91㎡ 1세대다. 더불어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LCD TV, 붙박이장이 갖춰져 있고 주차타워 및 최첨단 경비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어 편의와 안전을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오송미라클 오피스텔은 인근에 오송KTX역사, 청주국제공항(20분), 세종행복도시(15분), 경부IC(10분), 중부IC(20분) 등 교통도 편리하다.

오송미라클은 현재 분양 중이며 홈페이지(http://blog.naver.
com/cool2623)나 문의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하고 있다.
문의 (043-23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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