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보약 30년간 쉬지 않고 매일 먹어”...농구선수 시절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5 01:20:00

서장훈이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서장훈은 과거 추억에 잠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한의원을 찾아 건강상태를 점검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한의원 보니까 옛날 선수 때 생각난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보약을 제일 많이 먹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30년 가까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먹었다”고 말했고, MC 김구라는 “오래 살 거다”고 응수했다. MC 김숙도 “150살까지 살 거다”고 말했다. 여기에 김구라는 “오래 살 거다. 돈 쓰고 죽으려면 오래 살아야지”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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