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윤균상 일축...여대생 여자친구 열애설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5 01:20:00

윤균상이 여대생 여자친구와 관련된 열애설을 일축한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5일 매체 보도를 통해 윤균상이 7세 연하의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여대생의 한 측근은 해당 매체에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다. J가 몇몇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얘기했다"고 제보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당시 매체는 윤균상과 J의 SNS 게시글의 매경이 자주 겹치는 것을 근거로 들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윤균상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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