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응급환자 긴급후송

완도 해양署, 경비정 급파

안정섭

| 2011-04-19 15:31:00

[시민일보] 19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남 완도군 노화읍에 거주하는 박 모(55ㆍ여)씨는 18일 오후 8시경 가족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하기 위해 마을 앞 도로를 횡단하던 중 주행 중인 김 모씨 차량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박씨는 이 사고로 노화보건지소를 내원해 응급조치했으나 머리통증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완도해경서 상황실로 전화, 응급환자 긴급 후송요청했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인근 해역 순찰 중인 경비정을 급파해 환자를 해남종합병원으로 후송해 정확한 통증원인을 검사 중이며 현재 환자상태는 의식은 있으나 거동이 불가능하고, 좌측무릎과 머리를 크게 다쳐 정밀검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도서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국번없이 해양긴급신호 122로 신고해주면 언제 어디서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완도=김용환 kyh@siminilbo.co.kr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