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뜨겁게' 강경준, 장신영과 부부 탄생을 알렸던 충격적 장면... "강렬한 이 작품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6 03:00:00

강경준과 장신영이 첫 만남을 갖게 된 드라마 ‘가시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경준' '장신영'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강경준 장신영 부부를 탄생시킨 드라마 '가시꽃'이 관심 모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은 2013년 2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방송됐다. 극 중 장신영은 극중 반년 만에 깨어난 복수의 화신 전세미 역할을 맡았다. 강경준은 태강그룹의 후계자 강혁민 역을 맡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당시 차안에서의 키스신은 물론이고 농도 짙은 베드신까지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지금도 이 드라마는 치정 멜로의 수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가시꽃'을 통해 만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까지 이어져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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