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비와이가 2016년에 십일조로 1억원을 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비와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유재석이 "2016년에 십일조로 1억을 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비와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2016년에 그랬다. 행사가 많을 때는 한달에 40개도 했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이 “코요태도 행사를 많이 다니는데 항상 비와이 이름이 있었다”고 거들었다.

MC들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비와이는 “지금은 완치됐다. 새로 출시된 핸드폰이 제 이름으로 나온 적이 있어서 그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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