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신지 "행사 수익 배분? 4대3대3"...코요태 멤버들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6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투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신지, 김종민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같이 출연했었다. 언니가 딸 방학 때 한국에 들어오는데 그때 가수들은 행사 스케줄이 많을 때라 연락은 계속 주고받는데 못 만났다. 제작진이 연락을 해 와서 오랜만에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코요태는 올해 20주년이 됐다고. 김종민은 20주년 원동력에 대해 "신지가 독립하지 않은 덕분"이라고 밝혔다. 솔로 생각이 없었냔 말에 신지는 "전혀 없다. 솔로 앨범은 계속 따로 내고 있다. 각자 할 일도 하면서 뭉쳐서 해야 할 땐 하고 있다. 단독 행사도 소화하고 있다. 혼자 행사일 땐 혼자 수익을, 둘이 가면 5대5, 셋이 가면 4대3대3"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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