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이발사' 김광규 "나한테 말 걸지마"...영어 울렁증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6 03:00:00
최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53년 이발 장인의 실력을 직접 체험하는 김광규 에릭 앤디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라몬은 김광규에게 "바버로 일하게 된 기분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나한테 말 걸지마"라며 당혹스러워했다.
라몬의 질문세례는 이어졌다. 라몬은 김광규에게 "열심히 하실 거죠?"라고 물었다. 김광규는 "지금 한국 시간으로 새벽 5시반이다. 너무 졸리다"라는 엉뚱 답변으로 대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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