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호피폴라, 압도적 표 차이 초대 우승 쾌거...'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6 03:00:00
최근 방송된 JTBC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밴드’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결선 1, 2차전 점수(35%)와 사전 온라인 투표 점수(5%), 이날 생방송 시간 동안 진행된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60%)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그 결과, 파이널 무대에서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를 부른 호피폴라가 총 4만 8339점을 얻어 2위 루시(4만 924점)를 누르고 초대 슈퍼밴드의 자리에 등극했다. 3위는 퍼플레인(3만 9052점)이, 4위는 모네(3만 8456점)가 차지했다.
이날 상금 1억 원을 받은 우승팀 호피폴라뿐 아니라, 모든 팀 멤버들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초대 슈퍼밴드 탄생을 축하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