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그나마 풀려있던 걸 잠근 것"...셔츠 풀어헤친 채 등장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6 03:00:00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싱가포르 화보 촬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화보 촬영을 하러 왔다면서 "여기는 싱가포르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그런 성훈의 모습에 탄식했다. 성훈의 셔츠가 반 이상 풀려있었기 때문.
그러자 성훈은 "그나마 풀려있던 거 잠근 거다"라면서 과거 상체를 탈의한 모습으로 싱가포르 패션쇼에 섰던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이 정도면 많이 잠근 게 맞네"라고 인정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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