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상아 "세 번의 결혼, 딸 위했던 것" 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7 03:00:00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과 이상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는 결혼에 대해 "도피성 결혼은 안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원숙도 "'도'자가 들어간 건 무조건 안된다"며 장난스레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누가 좋다고 해도 따라가지 말고, 네가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상아는 "사람들이 '생각 없이 결혼했다'고 말하는 게 싫다.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게 꿈일 뿐이었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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