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성종이 혜리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돌잘알 데프콘과 예잘알 인피니트 성종이 게스트로 나와 멤버들과 도레미 마켓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성종은 후배 혜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가 데뷔시기가 비슷해서 혜리를 볼 때마다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는 너무 귀여운 동생이어서 귀여웠는데 지금은 많이 이뻐졌다"며 말해 혜리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은 "혜리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냐"고 물었다. 성종은 당황한 듯이 혜리에게 몇 살이냐고 물었고, 혜리가 26살이라고 하자 그는 "한 살 차이 난다"고 고백했다.

멤버들은 한 살 차이가 나는데 뭘 그렇게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것처럼 말하냐고 성종에게 면박을 줬지만, 성종은 "한 살 차이면 많이 나는 것"이라며 소신있게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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