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핑크 컬러 의상으로 러블리함의 극치 선보여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8 01:32:00
14일 홍콩 매거진 태틀러 관계자 Charlene Co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깊게 파인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현대판 공주"라는 수식어로 송혜교를 설명하며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배우"라고 덧붙였다.
2017년 10월 결혼한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언론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내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송혜교는 이후 중국, 모나코 등 해외 공식석상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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