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장윤정 "6살 첫째 아들 연우...음치에 박치"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8 08:30:00

'집사부일체' 장윤정이 첫째 아들 연우의 노래 실력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윤정은 첫째 아들 도연우 군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 6살이 됐는데 노래를 너무 못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아예 음치에 박치다. 주변에 너무 놀라서 물어봤는데 '아이가 4살부터 노래한다'고 하더라"라며 "아빠한테도 물어봤더니 '너는 3살에 팝송을 불렀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아이들이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저보다 노래를 잘하면 시킬 것"이라며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없다. 직설적인 조언을 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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