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현주엽이 식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은 선수들과 함께 육식 먹방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본격적인 여행 전 마트에 들른 현주엽은 불고기용 고기만 10kg을 사는 '큰 손' 면모를 보였다.

"나를 말리지 말라"던 현주엽. 결국 고기값으로 84만 원을 지출해 경악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밖에서 사 먹어도 그 정도는 아닐 것. 그냥 사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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