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뜨겁게' 신화 이민우, 남다른 후배 사랑 재조명... "선미야 1위 축하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8 03:00:00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신화 이민우'가 올랏다. 이와 관련해 신화 이민우의 남다른 후배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민우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미야 1위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착한후배 #예쁜후배 #싱어송라이터 #실력파 #선미 #엠카1위 #축하축하 #후배사랑"이라는 해시태그로 애정을 뽐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우, 에릭, 선미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민우의 후배 사랑이 돋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선미는 신곡 '사이렌'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민우가 소속된 신화는 1998년 데뷔 후 대한민국 최장수 아이돌그룹으로 활약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