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도티 "19금 성인 검색어도 이겼다"...연매출 200억?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8 03:00:00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크리에이터 유튜버 도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이날 도티는 "디지털 조립 장난감 게임을 만든다. 7년차인데 구독자는 약 250만명, 총 조회수는 22억뷰다. 국내에서 단일 채널 중 조회수가 가장 높을 것"이라며 "회사 연매출은 200억 정도다. 동영상 한 편당 5천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도티는 "특별한 기록도 갖고 있다. 유튜브가 대한민국에 론칭한 이후 항상 1등 검색어는 성인 검색어였는데 도티 키워드가 최초로 성인 검색어를 이겼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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