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 등록... "기부 금액이 1억원 이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9 00:30:00
16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에 따르면 혜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아너스클럽 인증패 전달식에 참여한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안성기, 김연아, 김혜수, 진(방탄소년단)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Schools for Asia' 캠페인은 몽골, 네팔, 인도, 부탄, 방글라데시, 라오스,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11개국의 아이들을 위한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이다.
혜리의 후원금은 아시아 내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 에이즈 예방 및 생활 교육, 교사 훈련 프로그램 설립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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