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또 다른 논란은?’... “범죄로 인식 못하는 OOOO, 징역 또는 벌금을 처벌받을 수 있다” 충격 급부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8 16:53:01
특히, 각종 언론을 통해 밴쯔 관련 소식이 보도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현정기자에게 쏟아지는 과도한 악플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이날 징역 6년이 구형된 밴쯔 사건은 아직 최종 판결이 나지 않은 미확정 사건이다. 밴쯔 논란은 시각에 따라 충분히 찬반양론이 제기될 수 있는 만큼 인터넷 상에서의 과도한 비난은 삼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밴쯔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더 이상 재생산되지 않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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