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에 "제주살이 4년차...말이 잘 안나와" 동문서답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9 03:00:00

가수 강산에가 "4년째 홀로 제주살이로 말하는 법을 잊었다"며 질문에 동문서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강산에는 "섭외가 어려운 걸로 안다"는 김숙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에 장동민은 "제주도생활을 오래 해서 말하는 법을 잃어버리셨네"라고 말했다. 또한, "그럼 제주도에 대해 잘 아시겠네요?"라는 질문에도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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