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손현주 "술자리서 양세형에 용돈 만원 줬다"...깜짝 전화연결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9 03:00:00

'집사부' 배우 손현주가 전화 연결로 깜짝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에서 멤버들은 새 사부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손현주와 통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양세형은 손현주와의 인연에 대해 "홍어 파는 술자리에서 만나 저 용돈 만 원 주셨지 않나. 기억 나냐"고 물었다. 이어 "농담 삼아 말했는데 진짜 용돈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현주는 호탕하게 웃었다. 이승기는 "5만 원 정도 주실 만한데"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새 사부와의 관계에 대해 "나랑은 술 친구이기도 하고 자주 연락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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