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이제 진화를 놔주라더라"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19 03:00:00

'아내의 맛' 함소원이 최근 SNS에서 누리꾼들의 목소리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네티즌들에게 받은 메시지에 대한 얘기를 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함소원은 "요즘 SNS 쪽지가 많이 오는데 99%가 '이제 진화 씨를 놔줘라'라는 내용이더라. 지키지 않으면 2년 안에 큰일날 거라고. 진화 씨가 2년 안에 중국으로 도망 갈 수도 있다며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진화에게 현재 부부 상황에 대해 물었다. 진화는 "오늘 일어난 일은 내일 잊어버리는 편이에요"라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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