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2' 유재석과 조세호가 낙지 먹방을 펼치며 침샘을 자극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목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표 시민들과 만나 대화를 이어가던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시간이 되자 목포의 명물인 낙지를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이들은 연포탕과 낙지 호롱구이, 낙지 비빔밥을 시켜 낙지 먹방을 시작했다.

낙지 먹방을 이어나가던 이들은 여전히 출출함을 느껴 낙지 탕탕이까지 추가로 주문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낙지 탕탕이를 김과 양파에 싸 먹으며 계속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세호는 이렇게 잘 먹었으니 오후에는 낙지처럼 딱 붙어서 인터뷰를 잘하겠다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