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정규앨범 인기 폭발’
발매 첫날 7만3583장 팔려
관리자
| 2011-06-02 15:52:00
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이 발매와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소녀시대가 1일 발표한 ‘걸스 제너레이션’은 당일 7만3583장이 팔리며 같은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랭크됐다.
2위를 차지한 일본 5인조 록밴드 ‘우버월드’의 3만9843장의 배에 가까운 수치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미디어에 따르면 ‘걸스 제너레이션’의 첫 출반량은 50만장에 이른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에 돌입했다. 당초 10회에서 4회 늘어난 총 14회 공연으로 14만명의 현지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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