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예결특위·안전특위 새롭게 구성···위원장 선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7-21 09:00:00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가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와 안전관리특별위원회(이하 안전특위)를 새롭게 구성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추경예산안·본예산안 등의 예산안과 결산 등을 심사한다.
안전특위는 최숙자·노경숙·서호연·이재만·곽윤희·김희서·정형주 의원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장에 최숙자 의원, 부위원장에 노경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에 관한 소관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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